미술사 (선사시대, 고대, 미케네 문명, 고대 그리스) 1부

미술사 (선사시대, 고대, 미케네 문명)
미술사는 미술, 즉, 미적 대상과 시각적 표현에 대한 연구를 말한다. 미술의 역사는 지역별, 시대별, 장르별로 세분화하여 전 세계 예술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간단히 미술사라고도 부르는데요. 미술의 역사는 여러 목적에 의해 인간이 만든 물건에 초점을 둡니다. 회화나 장식, 조각, 건축, 등 방법론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미술의 역사는 각 문명의 시기 가운데 만들어진 걸작의 연대로 불렸는데요. 그랬기 때문에 세계의 불가사의로 비치는 고등 교육의 이야기로써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의 종류는 여러 가지로, 표현이 참 많고 다양합니다.
이제 그럼, 서양미술의 역사에 대해 정리해 봅시다.
서양미술의 근원지는 현재의 유럽과 함께 중동지역, 서부와 남부 러시아를 기준으로 하며 이후에는 북아메리카 지역까지 확장되었는데요. 미술의 역사는 출토되거나 보존된 미술품을 기준으로 그 작품이 생겨난 시대적 배경과 작가, 작가의 특성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 그 자체이며 따라서 미술의 역사를 말할 때 각 시대의 역사적인 여러 사건과 그 파장 또한 같이 얘기하지 않을 수 없죠.
동양미술과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게 서양미술의 발전인데요. 서양미술의 역사 시작은 고대의 기원전 4만년 전까지 올라가게 되며, 조각품, 동굴벽화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 이후 여러 문명과의 교류를 거쳐 가며 미술은 서양미술의 역사에 있어 너무나도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집트 문명 시절에는 왕과 심을 거대한 조각상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피라미드나 스핑크스와 같은 유명한 고대 건축물을 남기기도 하였지요.
서양미술은 조각과 그림, 직물에서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서양미술은 극적인 발전과 변화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서양미술은 그러한 시기 이후 낭만주의와 신고전주의를 대표한 근대미술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인상주의는 모더니즘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죠. 20세기 이후 미술은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은 이어서 선사시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선사시대의 서양 미술의 역사 시작은 분명치 않지만, 기원전 4만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 이후 인류는 거듭 발전하면서 최초의 미술 형태를 이루는 돌 조각품을 만들게 되죠. 기원전 3만년에서 2만 5천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이라는 이 작은 조각품은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의 최초 미술작품 중 하나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에 만들어진 미술 작품들은 정확한 재작년도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작가는 물론 어떤 민족이 제작했는가에 대해서도 알 수가 없습니다.
즉, 미술의 역사는 사실상 이미 역사가 시작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에서야 비로소 쓰이기 시작한 것인데요. 고대의 미술 작품은 대다수가 유럽과 남부 러시아를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재료는 대부분 돌이나 짐승의 뼈를 조각한 작품이거나 동굴 벽에 그려진 벽화들입니다. 고대에 만들어진 미술 작품들은 그 용도가 관상용이 아닌 종교적이거나 교육적인 이유라고 추정되고 있으며, 사람의 모습이나 야생말, 들소, 다른 야생동물 등 일상적이고 그들이 흔히 보는 모습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에 다음 이어서 고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대는 미노아문명, 미케네문명, 고대 그리스로 나눠지는데요. 먼저 미노아 문명은 기원전 3000년의 오랜 옛날로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2000년경에는 가치나 정도에 있어서,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고도의 문화를 펼쳐 나갔습니다. 미노아 문명은 다른 먼 곳에서 이식된 것이 아니고 크레타섬에서 자생한 것입니다. 크레타 문명은 중기 미노스 시대(기원전 2200∼1700년경)에 제1의 전성기에 달했다. 이 시대는 이집트의 중왕국 시대에 해당한다. 크노소스나 파이스토스가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것은 미노아문명 시대이다. 계속되는 후기 미노스 시대의 제1기(기원전 1700∼1500) 내지 제2기(기원전 1500∼1400)에는 원숙한 황금시대를 맞는데요.
크레타인 대리석이나 청동의 큰 조상은 만들지 않았다 하더라도 미술의 다른 분야에서 예술적 재능을 보여 주게 됩니다. 미노아문명 보면 그들이 특히 자연이나 동물에 대해서 친숙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벽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남자는 허리가 호리호리하고, 대체로 허리에 띠만을 두르고 있고, 여자는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었고, 그 스커트에는 이따금 꼰 끈이나 레이스 장식이 붙어 있었습니다.
크레타인 의 사치는 금·은·상아·보석을 재료로 한 정교한 제품에 반영되어 있었고, 바피오에서 발견된 한 쌍의 잔은 하나는 황소를 포획하는 것을 표현하고, 다른 하나에는 그 사육(飼育)의 농촌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우며 서정적인 정경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미술사 중에서도 고대, 미케네 문명에 대하여 알아보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열심히 달려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어서 미술사의 또 한 부분인 고대 그리스에 대해서 좀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이어서 다음 편으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