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부여 (동명왕 주몽, 해모수)
부여의 역사는 기원전 3세기 만주에서 이주한 부여족이 건국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부여, 동부여, 고구려, 백제의 예맥 계열의 나라가 세워졌는데, 이들은 일찍부터 정착하여 농경 생활을 하였고, 은력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궁궐 · 성책 · 창고 · 감옥 등 진보된 제도와 조직을 가졌었다. 신분계급은 왕과 그 밑에 마가 · 우가 · 저가 · 구가 등 4가 등의 지배층, 그 밑에 하호라고 불리던 읍인으로 구성된 계급의 둘로 나뉘었다. 이른바 4가는 부여 전국을 4등분한 사출도를 각기 맡아 다스렸는데, 국도 만은 왕의 직접 지배하에 있었던 것 같다. 즉 4가는 국왕의 통솔을 받지만, 4출도에서 각기 소속의 호족과 하호들을 영솔해 영주와 영읍의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라는 도시는 전략적으..